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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잡 미묘한 감정을 남기게 한 영화였다.
영화의 내용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.
"이루어질 수 없다면 잊혀지고 싶지 않다." 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광기.
사랑이란 무엇일까?
종족번식을 위한 수단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.
뜬금없이 다가와 영원할 것처럼 행복하다.
하지만 영원하지는 않더라.
무뎌지고 차가워지더라.
현대의 결혼 제도가 생물학적으로 맞지 않는 것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.
끊임없이 새로운 상대를 찾으라는 뜻인 것 같다
사람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는 모순적인 생물인 것 같다.
모두에게서 잊혀지고 쓸모없어진다면 더 이상 살아가는 의미도 없어지는 것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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