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래곤라자
드래곤 라자는 판타지소설이라는 장르가 가지는 이미지에 비해 철학적이고 깊이 있는 소설이다. 이영도 소설의 특징이기도 하다. 다른 이영도 소설은 진도가 잘 나가지 않고 읽기 힘들었지만, 드래곤 라자만큼은 특별함이 있다. 모두 두들겨 부수는 다른 판타지와는 다른 특별함을 느꼈다. 읽고 있으면 정말 모험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.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주제들이 몇몇 있었는데 그 중에서 이 두가지가 기억에 남아있다. 1. 인간은 단수가 아니다.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공감가지 않을 수 없다. 사람들은 관계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확인한다. 그리고 그 관계마다 비슷하지만 다른 자신을 남긴다. 무슨 말인가 하면, 부모님과 함께할 때의 나와 친구들과 있을때의 나는 분명히 다를 것이다. 심리테스트를 임할때에도 회사에서..
일상/책
2022. 1. 26. 08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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